윈도우 PC에서 사용하던 외장하드나 USB를 맥북(macOS Sequoia, Sonoma 등)에 연결하면 파일을 열어보는 읽기(Read)는 정상 작동하지만, 새로운 파일을 복사해 넣거나 수정하는 쓰기(Write)가 금지되어 당황하게 됩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 규격인 NTFS 포맷 때문입니다. 유료 소프트웨어(Tuxera, Paragon) 구매나 포맷 없이 해결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1. 파일 시스템별 윈도우 vs 맥북 호환성 비교표
저장장치 포맷 형식에 따라 지원 운영체제가 다릅니다.
| 파일 시스템 포맷 | Windows 호환 | macOS 호환 | 단일 파일 크기 제한 및 특징 |
|---|---|---|---|
| NTFS (윈도우 기본) | 읽기 / 쓰기 지원 | 읽기만 가능 (쓰기 불가) | 용량 제한 사실상 무제한, 안정성 최상 |
| exFAT (양방향 추천) | 읽기 / 쓰기 지원 | 읽기 / 쓰기 지원 | 대용량 지원, 양쪽 OS에서 자유롭게 사용 (기본 권장) |
| APFS (애플 기본) | 인식 불가 | 읽기 / 쓰기 지원 | 맥 전용 SSD 초고속 최적화 포맷 |
2. 기존 데이터 보존하며 무료로 NTFS 쓰기 활성화 3단계
- Homebrew 설치: 맥 터미널(Terminal)을 열고 맥용 패키지 관리자인 Homebrew를 설치합니다.
- 오픈소스 NTFS-3G 및 macFUSE 설치:
brew install --cask macfuse brew install gromgit/fuse/ntfs-3g-mac - 무료 마운트 GUI 앱 사용 (Hasleo 또는 Mounty): 터미널 명령어 입력이 번거로운 분들은 'Mounty for Mac' 또는 'Omi NTFS' 무료 버전을 설치하면 외장하드 연결 시 상단 메뉴바에서 클릭 한 번으로 쓰기 권한이 자동 부여됩니다.
3. 가장 안전한 근본적 해결책: exFAT 재포맷
NTFS 서드파티 드라이버는 macOS 메이저 업데이트 시 호환성이 일시 중단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외장하드에 보관된 중요한 데이터를 맥북 내부 드라이브로 잠시 복사해 백업한 뒤, 디스크 유틸리티 > 지우기 > 포맷: exFAT으로 재포맷하는 것이 향후 윈도우와 맥을 번갈아 쓸 때 가장 안정적인 영구적 해결책입니다.